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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하우스 마나스톰(하스스톤 오리지널 전설카드)

밀하우스 마나스톰(하스스톤)
전투의 함성으로 딱 다음턴에만 상대편의 주문비용을 전부 0으로 만들어주는 하스스톤의 오리지널 전설카드입니다. 내 주문이 아니고 상대편의 주문을 0으로 만들어주는 무시무시한 효과 덕분에 전설카드임에도 아무도 안쓰는 카드. 바로 400가루행으로 직행하는 카드이기도 하죠. 원래 와우에 있던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와우에서도 그 아내인 밀리피센트 마나스톰이 천재공학자로 나오는데 반해 그 반대의 이미지인 캐릭터라 하스스톤에서도 조금은 황당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디자인된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이 와우에서의 모습. 아래가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마나스톰 카드. 하스스톤에서의 모습. 2코에 공체가 44로 공체 자체는 좋지만, 토템골렘이 과부하1 대신 2코에 공체 34인 것을 감안하면 단지 공격력이 1 높은 대가로 다음턴 상대편의 모든 주문코스트가 0이 된다는 치명적인 패널티가 있기 때문에 거의 쓰이진 않습니다.

오리지널 카드라서 앞으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상향될지도 몰라서 전 일단 갈지 않고 가지고 있긴 하지만, 다른 전설카드를 가루로 만들어야 할 상황이 오면 아마 제일 먼저 갈지 않을까 싶군요.

유일한 활용법이라면, 요즘 메타의 경우 사제 상대로 초반에 쓸만하다는 정도. 실제로 말체자르를 넣은 흑마법사 덱을 굴리다가 14급 정도에서 사제를 상대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멀리건에 마나스톰이 잡혀서 2코에 낸 경기에서 승리한 적이 있습니다. 공격력이 4코라면 사제는 딱히 잡을 방법이 없다는 점, 그리고 요즘 메타의 사제덱에는 사제 필드가 비어있다면 쓸만한 주문이 별로 없다는 점을 감안해서 초반에 낸 것이었죠. 즉 말체자르를 활용한 덱에서 사제 상대로 초반에 낼만하다는 정도가 전부. 혹은 밀고자로 상대편이 뽑아주면 좋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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