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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쿠스 물약 주문발동 순서

카자쿠스 물약 주문발동 순서
주문코스트를 선택하게 되면, 해당코스트에 맞는 효과를 3개중 한개씩 두번을 고르는 방식으로 직접 주문카드를 만든다는 것이 이번 가젯잔 확장팩에서 새롭게 추가된 카자쿠스 카드의 특징입니다.

따라서 필연적으로 주문효과가 두 가지가 있게 되는데요, 따라서 자연히 주문순서가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면 전체 양 변이와 내 죽은 하수인 세명 무작위 소환 효과를 가진 카드의 경우 어떤 것이 먼저 발동하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결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후자가 먼저 발동하게 되면, 새로 소환된 내 죽은 하수인들까지 전부 양으로 변하게 되지만, 전자가 먼저 발동하게 되면, 현재 필드의 하수인들이 먼저 양변이가 된 후 이전 턴들에 죽었던 내 하수인들은 변이되지 않고 소환되어서 훨씬 유리하게 되거든요.

열심히 오리지널 카드를 질러서 모아두었던 가루로 리노법사를 하기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제작한 저의 카자쿠스 카드. 황금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가격이 두배라 그냥 일반카드로 만들었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보통 알고있는 바로는 “시전자에게 유리한 순서로 주문효과가 발동된다.” 입니다.

하지만 이 말도 사실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초반에는 주문을 고르는 순서대로 발동된다라고 알려졌다가, 현재는 주문 고른 순서와 상관 없이 유리한 순서로 발동된다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은 둘 다 틀린 말이고, 좀 더 정확하게는 애초에 주문종류별로 발동순서의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다입니다.

예를 들면 방어도 올리는 주문과 광역피해 주문의 경우에는 먼저 광역피해주문이 발동되고 방어도 올리는 주문은 나중에 발동되게 됩니다.

광역피해 주문과 양변이 주문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양변이가 된 후 그 후에 광역피해 주문이 발동되게 되구요.

보통은 양변이가 먼저 발동되고 그 후에 광역피해 주문이 발동되는 것이 시전자에게 유리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양변이가 나중에 발동되는 게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10코스트 주문의 경우 모든 하수인 양변이와 광역피해 6 이라면, 양변이 먼저 되고 광역피해가 발동되는 것이 보통은 유리하지만, 적 필드 체력 6 하수인 7기, 내 필드 체력 8인 하수인 2기가 있는 경우를 상정해보면 양변이가 먼저 발동하면 모든 필드가 정리되지만, 광역피해가 먼저 발동하면, 상대필드는 정리되는 반면 내 필드에는 양 2마리가 잔존하게 되어서 오히려 더 유리하게 됩니다.

5코스트 주문의 경우에는 무작위 하수인 1개를 양변이하고 광역피해 4를 주게 되는데, 이 경우 만약 적 필드에 체력이 6인 하수인 1기와 체력이 4인 하수인 3기가 있다면, 양변이가 나중에 발동되면 확정적으로 적 필드에는 양 한마리만 남게 되지만, 양변이가 먼저 발동되면 체력이 6인 하수인이 정리가 안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특히나 리노법사가 사제를 상대로 할 때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즉 카자쿠스 주문의 경우 주문 효과들 간에 코스트에 상관 없이 우선순위가 미리 정해져 있고, 이 우선순위는 시전자의 불리 유무에 따라서 바뀌지 않는 상수값이라는 것이 좀 더 정확하겠습니다. 즉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시전자에게 유리하게 주문순서가 디자인되어 있지만, 그 주문순서가 상황에 따라 변동되지는 않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 따라서는 오히려 시전자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카자쿠스 주문의 시전순서를 시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외국쪽에서도 얘기들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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