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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But Thieves

오늘 소개해드릴 음악은, 한국에 혁오밴드가 있다면 영국엔 Nothing But Thieves 가 있을 정도로 현재 영국에서 광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인 Nothing But Thieves 의 음악들입니다. 그래 내가 원하던 락음악은 이런 거였는데 왜 이런 음악을 하는 밴드가 이제껏 없었지라는 생각이 드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대어의 기질이 보이는 밴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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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다 좋은데요, 특징으로 메인보컬의 앳되보이는 외모에서 품어져 나오는 묵직하고 강렬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밴드. 그리고 밴드들의 음악도 상당히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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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추천하는 영상은 작년 할로윈에 공연했던 If I Get High 의 라이브 영상

개인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좀더 락에 가까운 Rhodes 라고 할 수 있을까요. Rhodes 가 좀 더 서정적이고 파워풀한 발라드에 가깝다면 Nothing but thieves 는 여기에 밴드로 활동하다보니 락적인 요소가 좀 더 두드러지는 차이점을 보입니다. 실제로 두 가수를 들어보면 분위기라든지 하는게 좀 비슷한 것을 알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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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국의 락 뮤지션들의 경우 얼터너티브가 주류를 이루고 이쪽에서 짧게는 몇년, 길게는 10년 이상씩마다 걸출한 세계구급 스타밴드들이 나오는데요, 오아시스나 더 스크립트 등이 대표적인 사례. 그들의 뒤를 이을 수 있는 밴드가 될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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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걸 가늠할 수 있으려면 다음 앨범이 나와야 할 것 같구요. 그래, 내가 원하던 음악은 이런 건대 다들 멍청하게 왜 이렇게 안부르고 있었던 거냐고! 라는 느낌이 든다면 거의 성공이라고 볼 수 있는데, 데뷔앨범인 그룹명과 같은 Nothing But Thieves 에서 어느 정도 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영국 락 쪽을 씹어먹고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전세계구급 스타가 될려면 아직은 2% 모자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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